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의문의 강아지 (문단 편집) === TV판의 진상 === [Include(틀:스포일러)] 사실 그 정체는 [[XXX HOLiC|소원을 이루어주는 가게]]의 [[와타누키 키미히로|2대째 가게 주인]]. 지금 이 모습으로 사야 곁에 있는 이유도 '누군가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서'인 것으로 추정된다. 허나 사야는 이 말을 듣고도 "그 가게의 '''집 지키는 강아지'''셨나요?"라거나 "'''강아지 나라'''의 손님들인 거에요?"라면서 완전히 개 취급을 했다. 사야 말로는 옛 것들 중에도 말을 하는 종류가 있긴 하지만 그와 다른 강력한 힘이 느껴진다고 했다. 일단 겪어온 수라장 횟수가 만만찮아서인지 [[피]]와 [[살]]이 튀는 인체박살 장면을 봐도 조금도 놀라지 않았다. 이건 그렇다쳐도 사야가 목욕하고 있는 욕실 창문으로 들어와서 젊은 아가씨 알몸을 말없이 쳐다보는건 문제가 있다. 그런데 이건 사야도 마찬가지라서 전혀 동요않고 웃으며 말을 걸었고, 되려 이 친구가 "비명이라도 좀 질러봐"라고 한숨 쉬었다.[* XXX HOLiC 당시의 와타누키라면 생각할 수 없는 반응이지만, 후속작 XXX HOLiC 籠에서 성격이 상당히 변했다. 籠 최후반부 들어선 나이만 치면 할아버지급이라 이런 걸지도 모른다.] 누구의 의뢰로 그런 모습이 되어 사야에게 왔는지는 알 수 없으나, 적어도 그녀를 바라보는 시선은 긍정적으로 보인다. 평소 사야에게 기억의 모순을 날카롭게 추궁하다가도 힘들어할 때는 말없이 옆에 있어준다던가 하는 식으로 도움을 주었다. 실상은 다 큰 남자가 강아지로 변해서 엉엉 우는 소녀 품에 안겨있던 모양새지만. 마을에 대해 거진 모든 진실이 다 밝혀지고 마을사람 전부가 전멸당한 상황에서도 멀쩡하게 살아서 등장한다. 그에게 소원을 의뢰한 이는 바로 사야 자신이었으며, 그 내용은 '''"진정한 자신을 간직하고 싶다"'''. 그 대가가 무엇이었는지는 알 수 없으며, [[나나하라 후미토]]의 시험에 이용당하기 전에 그를 만나 말한 소원이었다고 한다. 참극이 끝나고 후미토에게의 복수를 위해 떠나는 사야를 뒤에서 배웅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